클래스: 포용적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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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만족, 팀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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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만족, 팀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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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 게 있어요. 저도 그런 직원 중 한 명이었습니다. 시니컬하고, 단절되고 불만스러운 사람이요. 제 상사 밑에서 일하는 것을 참을 수 없었어요. 출근하기가 두려웠고 업무 환경은 너무 지독해서 저의 창의성, 생산성, 태도에도 영향을 미쳤죠. 포용적이지 않고 제 노력을 무시하는 사람 밑에서 일했기 때문에 발생한 일입니다. 제 성과를 가로채기 위해 저를 깎아내리는 사람이었죠. 제 상사는 피드백이나 지침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결국 그 부서를 떠났어요. 다시 적극적이고 생산적이고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요. 여러분도 그런 경험을 해보셨나요? 안타깝지만 제 이야기는 그리 드문 일이 아닙니다. 기업은 점점 더 포용적인 리더를 개발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리더들이 직원 참여, 업무 만족도, 팀 성과에 직결되어 있다는 걸 알고 이것이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도 알기 때문이죠. 따라서 직원 참여부터 시작하여 이러한 각 요소를 살펴보겠습니다. 직원 참여란 직원이 조직에 보여주는 연결과 헌신을 의미하며 생산성이 더 높은 작업과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여기서 질문 하나 드릴게요. 전 세계 인력을 100%로 본다면 그 중 몇 퍼센트가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하고 생산적으로 일하며 회사에 투자하고 주어진 일 이상으로 해내려고 하며 대내외적으로 회사의 대사 역할을 하는 사람들 말이죠. Gallup의 최신 글로벌 직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15%의 직원만이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글로벌 현상이 가져오는 경제적인 결과는 약 7조 달러의 생산성 손실입니다. 제가 직원 참여 조사 및 전략 개발과 관련하여 고위 경영진과 상담할 때 그들에게 이 세 가지 현실을 상기시켜주곤 해요. 그 회사의 수많은 직원이 오래 전에 그만 두었지만 그냥 떠났다고만 볼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떠나는 건 나쁜 직장이 아니라 나쁜 상사와 유해한 직장 문화입니다. 또한, 고용을 제대로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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