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데이터 거버넌스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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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데이터의 역할
21세기 데이터의 역할을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점점 더 긴밀히 연결되는 디지털 세계가 풍부한 데이터를 생산한다는 걸 알고 있어요. 얼마나 풍부할까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디지털 사진을 생각해볼까요? 우리는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1년에 1조 장 이상의 사진을 찍고 저장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사진을 모두 4x6인치 크기의 종이에 인쇄하고 양 끝을 줄로 이으면 쉽게 태양에 닿았다가 다시 돌아올 길이에요. 1조 장의 디지털 사진은 많은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보다 실용적인 예시로는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에서 생성되는 데이터가 있어요. 공기질을 감지하기 위해 공장 기계와 가로등의 센서와 같은 수십억 개의 사물 인터넷 또는 IoT 기기를 모두 생각해보세요. 2020년에 이들 IoT 기기는 4.4ZB의 데이터를 생성했어요. ZB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일반인들은 들어본 적도 없었어요. 1,000EB 또는 1,000,000PB입니다. 그것이 더 이해해 도움이 된다면 말이죠. 우리가 배우고 있고 이 IoT 데이터의 작은 부분을 분석하여 학습하는 우리의 인사이트를 상상해 볼까요? 오늘날 데이터는 대량으로 고속으로, 다양하게 생성됩니다. 이것이 지금 빅데이터라고 부르는 것의 세 가지 V입니다. 데이터만으로는 그다지 흥미롭지 않을 수 있지만 데이터가 가능하게 하는 것과 제공할 수 있는 답은 중요해요. 그것은 우리 조직, 사회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 각자에게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죠. 몇 가지 예를 살펴볼게요. 오늘날 데이터는 많은 양의 질병 인사이트를 통해 의료계가 더 나은 질병 치료법을 개발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개별 환자에 대한 더 나은 예측 모델을 구축해서요. 이러한 기술은 이미 일부 병원에서 환자들의 재입원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환자 퇴원 시기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죠. 데이터는 수천 가지 문제에 대한 소셜 미디어 보고서를 활용해 자연 재해를 예측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증가하는 홍수에 대한 시각화를 통해 더 많은 걸 할 수 있어요. 이를 통해…